Skip Menu

최고의 호텔리어,
최고의 바리스타

자료실

향기, 마케팅 수단이 되다

 이홍규 2020.03.06 15:05 429









향기, 마케팅 수단이 되다
평점 0 / 누적 0   |   조회수 322  |   작성일 2020-02-06







샴푸, 화장품에 고유의 향을 첨가하거나 인형, 음반 등에 향을 입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이 최근 공간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복합 쇼핑몰, 백화점, 면세점, 패션 매장, 서점 등 다양한 곳에서 향기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디퓨저 매출 급증하는 호텔, 백화점


향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각인시키고자하는 여러 기업들이 고유의 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러 특급 호텔에서는 오래 전부터 고유의 향기를 개발하고, 이를 디퓨저로 제작해 곳곳에 배치하고 있는데요. 방문자에게 긍정적인 각인 효과를 주면서 디퓨저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패션 매장 역시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향기를 활용해 향기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인간의 오감 중 가장 민감한 후각


이처럼 기업들이 향기도 인테리어의 일부로 받아들이면서 ‘향테리어’라는 용어도 생겼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후각이 감정, 기억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인 효과가 크다고 향기 마케팅의 유효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이경만의 지식비타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