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취업코칭스쿨은 지난달 ‘삼성그룹 면접전형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1분 자기소개, PT면접, 입사 후 포부 등에 관한 내용인데요. 모든 기업 면접에서 명심해야 할 내용이 담겨있어 소개합니다.

1분의 미학, 차별화된 자기소개

면접 첫 질문인 자기소개에서 '면접관의 고개를 들게 하면 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면접장의 분위기를 좌우하는데요. 박세용 내일취업코치스쿨 대표 코치는 “면접관의 공감을 시작으로 역량 소개, 마무리 멘트와 같이 자기소개의 구조를 세우고 내용을 작성한다면 쉽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T면접은 실전과 동일하게 연습

PT면접은 나의 의견을 면접관에게 전달하는 자리입니다. 입실에서부터 자기소개, 판서, 발표, 질의응답까지 모든 과정을 머리에 미리 실전처럼 연습해야 합니다. 특히 PT면접은 핵심 결론을 먼저 소개한 뒤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구조가 유리합니다.

인성면접 이전, 직무 에세이 기재 내용 검토

인성면접의 난이도는 비교적 낮지만 평가자가 임원진인 만큼 중요도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원자가 제출한 에세이 혹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면접 전에 자신이 적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사 후 포부에서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로 마무리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왜 지원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회사의 인재상, 비전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회사와 어떻게 결부시킬 것인지 미리 충분히 고민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출처: http://www.1234way.com/sub02/sub02_view.html?number=2158&Ncode=meeting